초보자 분들을 성장시켜 상위크루로의 본의아닌 진출발판이 되었던 디케.

이제는 더 이상 유망주 육성단체가 아닌 하나의 크루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.

총 회원 60여명을 기반으로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하루하루 즐길 수 있고

내전과 대회등을 통해 본인 실력향상의 기틀을 마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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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루원 한분 한분 모두 소중하고 기나긴 기간동안 게임을 해 오셨기에,

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가며 중견 크루로서 발돋움하려 노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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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.

다른 크루에서 하는건 저희도 다 할 것입니다. 

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그들이 지나간 흔적을 더듬어 같아질 것입니다.

디케 크루가 대회에 출전하고, 사람들이 모두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는 그날까지…